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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 의류 물류창고서 큰 불 "인명피해 없어"

송영원 기자
2026-06-23 17:12: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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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 물류창고서 큰불 (서울=연합뉴스) 

23일 오후 2시 45분께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큰 불이 났다.

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, 물류창고 관계자 4명은 스스로 대피했다.

소방 당국은 "인근 공장에 큰 불이 났다"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재 장비 43대와 소방관 10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.

불이 난 창고는 의류가 보관된 곳으로, 철골 구조 3개 동에 연면적 331㎡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.

화재 발생 21분 만에 '대응 1단계'를 발령했고, 오후 3시 26분께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격상했다.

대응 1단계에서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, 대응 2단계에서는 인접한 5∼6곳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동원된다.

한편 김포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"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, 건물 내 시민은 밖으로 대피하라"고 당부했다.

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.

송영원 기자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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